(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롯데건설이 정원 특화형 아파트인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의 계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는 지난달 견본주택을 개관해 평균 청약경쟁률 11.3대 1, 최고 6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의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의 위치는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187번지다.

롯데캐슬 베네루체는 상일동산과 명일 공원이 인근에 있어 단지 내외의 다양한 녹지를 즐길 수 있다. 단지의 조경도 녹지율과 생태면적률 모두 40% 이상 확보했다.

단지 내 20개 동에는 앞에 정원을 배치했다. 동별정원은 '모던, 어반, 프레스티지' 3가지 컨셉으로 계획돼 감각적인 휴게시설들을 배치했다. 단지 중앙부의 'Bio-top Plaza'는 소나무 숲 속에서 생태연못, 티하우스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지 메인 커뮤니티 공간이다.

단지 외곽을 순환하는 산책로의 길이는 약 1Km다. 단지 중앙부에 남북으로 뻗어 있는 포레스트 캐널도 산책로 역할을 한다. 이외 생태연못, 생태숲 사이의 친환경 숲길과 약 500M 길이에 이르는 왕벚나무 가로숫길도 마련됐다.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동별정원(제공: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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