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쓰비시UFJ 파이낸셜그룹의 최고경영자이기도 한 히라노 회장은 미국 CNBC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우리는 북한의 군사도발을 진지하게 걱정할 필요가 있다"며 "일본 국민과 사회는 오랫동안 이어진 평화에 익숙해져 있고 평화를 당연시하지만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히라노 회장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가 "매우 강력한 경고를 보내는 것"이라며 좋은 교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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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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