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국 항공우주·방산업체인 오비탈(Orbital) ATK의 주가는 노스럽 그루먼(Northrop Grumman)과 인수·합병(M&A) 소식에 18일 개장 전 거래에서 20% 넘게 급등했다.

노스럽 그루먼은 오비탈을 약 78억달러에 인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스럽 그루먼의 주가는 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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