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항공기 제작업체 보잉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보잉 주가는 전장보다 1% 올라, 다우 지수를 18포인트 상승하게 했다.

9월 들어 이날까지 보잉은 다우 지수 80포인트 상승에 이바지했다.

다우 지수는 최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보잉 주가도 장중 253.47달러로 높아져,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보잉 주가는 올해 들어 61.5% 올랐으며 같은 기간 다우 지수는 13.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20%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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