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28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2억 원, 통안채를 217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17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800억 원, 2024년 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 14-5호를 6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18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581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보험이 5천995억 원 순매수했고, 투신은 945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17-1219-0910 2017-12-19 800
국고03000-2409(14-5) 2024-09-10 6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5
통안0145-1806-02 2018-06-02 -581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