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원유 시장이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고 유가는 대략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소시에테제네랄(SG)이 19일 진단했다.

은행은 내년 세계 원유 재고가 소폭 감소했다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은 브렌트유 전망치를 올해 4분기 50달러, 내년 1분기 51.50달러, 2분기 48.50달러, 3분기 51.50달러로 제시했다.

연간으로는 올해 브렌트유가 51.55달러, 내년에는 50.0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브렌트유는 55.62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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