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정제활동이 증가하면서 원유제품 수출은 증가하고 있다고 코메르츠방크가 19일 진단했다.

석유통계기구 JODI(Joint Organizations Data Initiative)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내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7월 원유 수출은 2014년 9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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