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美 비금융사의 에비타(EBITDA, 상각전 영업이익) 대비 순 부채 비율이 "우려 수준"이라고 씨티그룹이 경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각) 인용한 바로는 씨티는 이 비율을 약 1.6배로 집계했다.

씨티는 이것이 "우려 수준"이라면서, 닷컴 버블 때인 2000년 3월에 1.8배,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10월에 1.4배였음을 상기시켰다. 씨티는 그 당시를 증시의 "적정 하강장 시작"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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