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70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1천17억 원 샀고, 국채를 147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는 2018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518억 원, 2017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5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2호)를 25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979억 원 순매수했고, 사모펀드는 687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45-1806-02 2018-06-02 518
통안DC17-1219-0910 2017-12-19 5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140
국고02250-2512(15-8) 2025-12-10 -6
국고02750-1803(13-1) 2018-03-10 -41
국고02250-2506(15-2) 2025-06-10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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