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한국은행이 오는 22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 IT 발전 전략'을 주제로 금융 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은은 20일 IT기술의 급속한 발전 추세 속에서 우리나라 금융 IT 부문이 당면한 과제와 대응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컨퍼런스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역삼동 강남본부 11층 강당에서 열린다.

함유근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김홍선 SC은행 부행장과 민응준 (주)핀크 대표이사, 김현철 정보통신산업진흥권 수석, 고창성 한국은행 전산관리부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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