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이익실현 매물이 나와 이틀 연속 하락했다.

20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56.97포인트(0.54%) 내린 10,519.17에 장을 마쳤다.

하락 개장한 가권지수는 장 초반 잠시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이내 다시 하락 반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조성되면서 이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종목별로 보면 훙하이정밀과 라간정밀은 3.18%와 2.49%씩 급락했다.

케세이금융지주는 0.31% 상승했고, 푸방금융지주는 0.75%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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