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1일 코스피는 소폭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9개 지점 중 6개 지점(66%)이 각각 시가와 종가를 2,402.55~2,412.19(-0.4%) 구간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나스닥은 기술주 약세로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12월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고 시사하고 내달부터 자산 매입 축소를 하기로 밝혔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는 이 영향에 하락할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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