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산하 자산운용사의 살먼 아메드 최고 투자 전략가는 "우리는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믿지만, 시장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대 차이는 더 좁혀질 필요가 있다"며 이는 미 국채수익률의 상승 위험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아메드는 연준은 대차대조표 정상화와 관련해 지난 2013년과 달리 채권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에 지금까지 성공적이었다며 앞으로 몇 주간 채권시장 유동성을 자세히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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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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