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58억 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만 458억 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이날 외국인은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6-4호를 18억100만 원, 2047년 3월 만기인 국고채 30년물을 11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3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20년물 11-7호는 210억 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4-5호를 20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은행이 5천618억 원 순매수했고, 순매도한 기관은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9월21일)

채권명만기일단위(백만원)
국고01375-2109(16-4)2021-09-101,801
국고02125-4703(17-1)2047-03-101,100
국고02250-2512(15-8)2025-12-10-2,353
국고03000-2409(14-5)2024-09-10-20,000
국고04000-3112(11-7)2031-12-10-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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