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1년 IRS 금리는 1bp 하락한 0.99%, 2년물은 1bp 내린 1.025%, 3년물은 1.5bp 낮은 1.085%였다. 5년물은 1.5bp 하락한 1.22%, 10년물은 1.5bp 낮은 1.62%에 마쳤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하락했다.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오퍼가 일부 유입됐다.
1년은 0.25bp 하락한 1.5425%, 2년은 0.25bp 내린 1.6525%, 3년은 0.25bp 낮은 1.725%였다. 5년은 0.25bp 하락한 1.8075%, 10년은 0.5bp 낮은 1.99%에 마쳤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 딜러는 "IRS는 거래가 많지는 않았지만 비드가 강한 느낌으로, 채권보다는 금리가 덜 하락했다"며 "CRS는 주말을 앞두고 호가도 드문 상황 속에서 2~3년 구간으로 오퍼가 일부 유입되었다"고 말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일 대비 1bp 상승한 마이너스(-) 58bp를 기록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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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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