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연방준비은행은 25일 8월 전미활동지수가 전월의 0.03에서 마이너스(-) 0.31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가 '0'인 것은 미국 경제가 역사적인 성장 추세로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마이너스(-) 영역이면 평균 성장세보다 못하다는 의미다.
3개월 이동평균 전미활동지수도 전월 0.00에서 -0.04로 밀렸다.
4분야의 하부 지수중에서 두 분야가 전달보대 약해졌으며 두 분야가 역기여했다.
생산 관련 지수가 0.03에서 -0.36으로 내렸다.
고용지수는 0.09에서 0.05로 약해졌다.
개인소비와 주택지수는 -0.06에서 변화가 없었다.
판매, 수주, 재고 관련 지수는 -0.04에서 0.06으로 높아졌다.
liberte@yna.co.kr
(끝)
이종혁 기자
libert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