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9.24 월 23:0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국제경제
    "국제 유가, 상승장으로 복귀 태세" <WSJ>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26  01:54: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시장, 실질적 수급 리밸런싱 이뤄지는 것으로 인식하기 시작"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국제 유가가 상승장으로 복귀할 태세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저널은 美 서부텍사스유(WTI)가 이날 배럴당 51.69달러로 지난주 마감치보다 1달러 이상 뛰면서, 지난 6월 21일에 비해 22% 상승했다고 집계했다.

    WTI가 51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이다.

    브렌트유도 25일 2.64% 상승해, 58.36달러에 거래됐다.

    이 가격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것이다.

    원자재 등 자산 가격이 바닥에서 20% 이상 뛰면 상승장 진입으로 해석한다.

    PVM 오일 어소시에이츠의 타마스 바르가 애널리스트는 25일 자 보고서에서 "실질적인 수급 리밸런싱이 이뤄지는 것으로 시장이 확신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 역 내외 감산이 순항하고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석유 수요 전망 상향 조정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허버트 J 스미스 앤드 코의 도널드 모턴 전무는 "OPEC 회원국이면서도 감산에서 예외를 적용받아온 나이지리아와 리비아가 증산 자제를 시사한 것도 유가 강세를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저널은 또 그간은 OPEC 역 내외 감산 효과가 美 셰일유 증산으로 상쇄됐음을 상기시키면서, 그러나 최근 셰일유 증산이 주춤하는 것도 시장 리밸런싱을 촉진하는 요소로 받아들여진다고 덧붙였다.

    골드만 삭스도 보고서에서 "매우 견고한 석유 수요와 OPEC 역 내외 감산 순항, 그리고 셰일유 업계가 주춤하는 것이 복합적으로 석유 상승장 복귀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IEA는 이달 초 낸 보고서에서 올해 석유 수요 증가분을 하루 평균 160만 배럴로 상향 조정했다.

    jksun@yna.co.kr

    (끝)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1
      <표> 글로벌 주간 경제지표와 연설 일정
      2
      NDF, 1,114.30/1,114.80원…0.15원↑(재송)
      3
      국회예정처 "금융·부동산 해외직접투자 비중 확대"
      4
      "연준 B/S 정상화 내년 말~내후년 상반기 종료"
      5
      "보험사, 코스피 약세장서 주식 산다"
      6
      8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18로 상승
      7
      OPEC 증산 반대에 브렌트유 80달러 상회…4년래 최고
      8
      미 국채가, FOMC 대기·유가 상승 약세
      9
      MUFG "달러·미 국채, 외국인투자자 수요 떨어질 수도"
      10
      미-중 무역관세 발효…무역전쟁 고조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