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00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99억 원 팔고, 통안채를 498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17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19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 16-7호를 15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 14-5호를 34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은행이 8천351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2천554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17-1226-0910 2017-12-26 50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15
국고01500-3609(16-6) 2036-09-10 6
국고04750-3012(10-7) 2030-12-10 -1
국고03000-2303(13-2) 2023-03-10 -59
국고03000-2409(14-5) 2024-09-10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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