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6일 코스피는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9개 지점 중 5개 지점(55.56%)이 2,370.88~2,380.39(-0.40%) 구간에서 시가가, 6개 지점(66.67%)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는 북한발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되며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북한 리스크가 지속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북한을 둘러싼 긴장 고조와 기술주 약세에 내렸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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