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참여자 전년비 코멘트
JP모건





임지원





3.10%





산업생산은 전년비 증가율이 상당 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 단 이는 전년도에 자동차 부문에서 있었던
파업으로 인한 기저 효과임. 전년 대비 산업생산 증
가는 반도체와 자동차가 이끌었을 것으로 예상. 전
월비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나, 자동차 생산
에 대한 통계청 계절 조정 방법에 따라 상·하방 리
스크 존재.
NH투자
증권

안기태


0.80%


반도체나 선박을 제외한 8월 수출이 전년대비 14.9%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전반적인 광공업 생산지표
의 개선 가능성이 높음. 전년대비 0.8%, 전월대비 0
.3% 증가 추정
대신증
임혜윤
1.10%
IT 중심의 수출 호조와 추경효과, 기저 효과 영향으
로 전월대비 증가 폭 확대 전망
동부증






권아민






0.90%






전월 높았던 기저 고려할 필요. 최근 제조업출하 둔
화, 재고 상승 흐름을 감안하면 생산 측 개선 모멘
텀이 강하게 반등하긴 어려움. 다만 글로벌 수요개
선, 수출 호조 흐름을 감안하면 둔화보다는 완만한
개선 흐름을 예상함. 특히 IT쪽에서 예정된 투자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산 반등하는 모습 나타날 수 있
겠으나 전년대비 추세를 고려해보면 눈높이를 낮출
필요 있음.
신한지


이한


0.80%


8월 광공업생산은 수출 호조세 및 IT산업 호황 지속
등에도 불구, 동기간 중 자동차 업체의 파업과 북
한 리스크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 등으로 부진한 모
습을 보였을 것으로 예상
유진투
자증권













이상재














1.00%














8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비 1% 감소하며 한 달 만에
재차 감소세로 반전될 전망임. 전년비 기준으로도 1
.0% 증가하며 4개월 연속 1% 이하의 부진한 흐름을
지속할 전망임. 수출이 반도체 호황을 바탕으로 호
조를 보이지만 반도체를 제외하면 완만한 증가에 그
친 가운데, 자동차 파업과 북한 핵 위험으로 인한
경제주체의 심리 위축으로 재고조정 압력이 재차 확
대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하반기 한국경제는
반도체 경기 호황과 내수 회복이라는 경기확장요인
과 철강과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통상압력 및 지정
학적 불안이라는 경기 위축 요인이 대치하고 있음.
따라서 추세적 경기확장을 예단하기는 무리이나 하
반기 흐름만 보면 내수와 수출이 동반 회복되는 완
만한 경기회복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하반기 G
DP 성장률이 3%로 올라선다는 경기회복 전망이 유효
해 보임
하나금
융투자







김두언








1.15%








8월 광공업 산업생산은 전년비 +1.15%(전월비 -1.3%
) 전망. 여름 휴가철에 따른 실질 조업일수 감소와
폭염 등과 같은 기상악화가 지속된 점과 그리고 완
성차 파업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가동률 하락 예상.
한편견고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수출 증가율을
감안하면 반도체를 위시한 IT 산업의 수출출하 확대
나타날 전망. 9월에는 신제품 출시로 인한 자동차
부문의 생산활동 증가를 주시. 예년과 다른 추석 명
절을 감안하면 향후 국내 광공업 산업생산은 9월과
10월 수치를 동시에 감안할 필요
하이투
자증권
박상현
3.00%
수출 호조 지속, IT와 자동차 생산 증가 등에 힘입
어 광공업생산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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