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안기태
'추석연휴를 앞둔 계절적 수요를 감안하면 9월 소비자물가 전월대비 0.2%, 전년
대비 2.2% 상승 예상.
소비자물가에 1개월 선행하는 수입물가 상승률이 전년대비 9%였음을 감안하면
국내 CPI 상승률은 2% 대 유지할 것으로 판단'
9월 전년비9월 전월비
2.2 0.2
대신증권 임혜윤
'농수산물
가격 급등세가 안정되면서 증가율은 둔화될 전망. 다만, 추석 전 신선식품 상
승이 예상되고 에너지물가도 하락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상승세는 지속
될 것'
9월 전년비9월 전월비
2.2 0.2
동부증권 권아민
'글로벌
인플레이션 기대감은 다시금 살아나는 환경.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로
국내 금리 역시 방향성은 명확해보이며, 조금 더디더라도 향후
인플레에 기여할 요인. 소비심리는 소폭 꺾였으나 산업활동동향에서 드러난
소비 지표 역시 완만한 인플레이션을 기대케 하는 요인임.'
9월 전년비9월 전월비
2.1 0.2
신한지주 이한
'9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하계(7~9월) 전기요금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불구, 기상호전 등으로 농축
산물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오름세가 둔화될 전망'
9월 전년비9월 전월비
2.2 0.2
유진투자증권 이상재
'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3%, 전년동기비 2.3% 상승하며 8월에 이어 높은 상
승세를 지속할
전망임. 가을 장마와 추석 특수로 인한 농축수산물가격 상승과 국제유가 상승
으로 인한 공업제품 가격상승 압력이 지속되었기 때문임. 그러나
이들 물가상승요인이 대부분 일시적임을 감안하면 4분기에도 물가상승세가 확
대될 여지는 크지 않음. 2017년 연간 소비자물가가 2.1%
상승하며 당초의 2.0% 상승보다는 소폭 확대되나 중장기적으로 연간 2% 내외
에서 안정될 가능성은 여전히 높아 보임.'
9월 전년비9월 전월비
2.3 0.3
하나금융투자 김두언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비 +2.1%(전월비 +0.1%) 전망. 폭염과 기상악화로 인한 물가 급등 부문
진정. 8.2대책 이후 주춤한 주택가격과 기저효과가
경감된 유가 등 일부 품목에서 물가 하락 압력 부각. 다만 신선식품 상승으로
인한 체감물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고 수입물가와 생산자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물가의 상승추세는 이어질 전망. 한편 10월
에는 예년과 상이한 추석명절 효과로 인해 소비자 물가 상승을
전망'
9월 전년비9월 전월비
2.1 0.1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농산물 가격 불안 등이
물가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지만 역기저 효과 영향 등으로 전년동월 소
비자물가 상승률은 8월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
9월 전년비9월 전월비
2.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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