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위원들은 논의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로서 윤 회장이 적임자라는데 뜻을 모으고 만장일치로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확대위는 이달 29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절차를 거쳐 윤 회장을 이사회에 회장 후보로 추천하게 된다.
윤 회장은 11월 2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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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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