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9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열고 위촉패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위촉된 6명의 한화손보 소비자평가단은 건강보험 보장 확대 필요 담보와 신설보장 플랜 및 부가서비스 등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화손보 소비자평가단은 보험사 고객 패널의 경험을 가진 수도권 지역의 30~40대 여성들로 구성되며 2013년을 시작으로 총 63명의 위원이 활동했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회사가 지향하는 '전가족완전보장'을 추구하기 위해 객관적 시각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yglee2@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