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미래에셋대우의 보너스 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에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미래에셋대우의 보너스 지급식 ELS는 조기상환이나 낙인(knock-in) 등 상품 조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다른 기초자산을 두고, 기본 기초자산의 상환 조건이 충족될 때 다른 기초자산의 가격에 따라 추가로 쿠폰을 지급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상세한 상품 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다른 회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이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의 효력은 관련 규정에 따라 10월 17일부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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