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해 사건처리 경위와 결과를 조사해 절차와 내용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문제점과 제도개선 방안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TF는 권오승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팀장으로 한 외부전문가 중심으로 꾸려져 다음달부터 두 달간 활동하고 11월말까지 사건처리 평가에 대한 검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ms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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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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