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셀트리온은 29일 오전 10시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51.4%가 출석했다. 임시 주총 전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에 찬성 의사를 표한 지분율은 44.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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