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악사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취약계층 아동의 치아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악사손보는 올해 선정된 아동에게 3년 만기 장기 치아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며 치아보존치료, 크라운치료, 신경치료 등을 보장한다.

악사손보는 보험 혜택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아동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으로 작용하는 보험업의 특성을 살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니즈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보험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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