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캐나다 은행 RBC는 그동안 시장의 주동력이었던 12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 확대에 따른 엔화에 대한 달러 강세장이 끝나고 있다는 이유로 110.40엔을 목표로 달러 매도, 엔화 매수를 추천했다.

은행은 9일 이 포지션을 뒤집는 레벨은 113.70엔이라며 지난주 달러화가 113.42엔까지 오르면서 내려섰지만, 아직 시장에는 엔화에 대해 달러 과매수(롱) 상태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달러화와 엔화 거래는 일반적인 위험 선호에 대한 안정적인 지표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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