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9개 지점 중 6개(66%) 지점이 각각 시가와 종가를 2,394.47~2,404.04(+0.4%) 구간으로 내다봤다.
지난 추석 연휴 동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등의 이슈가 있었으나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만한 재료는 특별히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코스피는 연휴가 끝난 안도 심리와 4분기 실적 기대에 상승세를 재개할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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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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