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는 10일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중 스와프 만기일과 관련해 "아직 모든 것이 완결되지 않았다"며 "오늘도 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존의 한·중 스와프 협정이 만료되기 전에 협의가 되면 더 좋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은 약 3천600억 위안(약 560억 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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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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