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스피는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43포인트(1.27%) 급등한 2,424.90에 거래됐다.
장기간 추석 연휴를 마친 안도 심리에 투자자들은 다시 위험 자산으로 쏠리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1천4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4% 안팎으로 급등했다.
삼성전자와 KB금융도 3%대로 상승했다.
IT 대장주 강세에 전기·전자 업종은 3.41% 올랐다.
제조업, 증권, 의료정밀 업종 등도 강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8포인트(0.92%) 오른 658.80에 거래됐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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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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