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1일 코스피는 2,440선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10개 지점 중 전 지점(100%)이 2,433.81~2,443.54(+0.4%) 구간에서 시가를, 8개 지점(80%)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 기대에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일 40포인트(p) 가까이 급등했지만, 외국인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불이 붙어 이날도 오를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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