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스와프시장에서 1년 IRS 금리는 전일 대비 1bp 하락한 1.605%, 2년은 1bp 내린 1.770% 3년은 1.3bp 낮은 1.858%였다. 5년은 1.3bp 하락한 1.955%, 10년은 1.3bp 내린 2.093%에 마쳤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상승했다. 부채스와프 관련 비드가 이어졌다.
1년물은 4bp 상승한 1.085%, 2년은 5bp 높은 1.155%, 3년은 5bp 오른 1.235%였다. 5년은 5.5bp 상승한 1.4%, 10년은 5.5bp 오른 1.635%에 마감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에도 IRS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이 나타났다"며 "CRS는 에셋스와프가 잠잠한 가운데 부채스와프 물량이 이어지면서 금리가 올랐다"고 말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6.8bp 오른 마이너스(-) 55.5bp를 기록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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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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