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9개 지점 중 전 지점(100%)이 2,458.16~2,467.98(+0.4%) 구간에서 시가를, 8개 지점(88%)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기준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정도로 경제에 자신을 보인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전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따른 외국인 수급에 힘입어 이날도 오를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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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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