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쌍용자동차는 코란도C가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35회 2018 카라반 앤드 모터홈 클럽 올해의 토우카 시상식'에서 엔트리 부문(판매가 2만4천파운드 이하) 올해의 토우카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나흘간 총 44개의 후보 차량을 직접 테스트하며 차량의 가속력, 정지력, 후진, 경사면 운행, 시야, 기어박스 안정성, 운전자 친화 인체공학 등을 항목별로 평가했다.

코란도C는 견인력과 가속력, 고속주행, 차선변경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코란도C뿐만 아니라 G4 렉스턴과 티볼리 브랜드 등 강화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구축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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