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7.10.21 토 10:0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국제경제
    로고프 "비트코인 거품 붕괴할 것…기술은 살아남아"
    윤영숙 기자  |  ysyoon@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2  14:37: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전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였던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 대학교수는 비트코인 가격 거품이 정부의 규제 압박에 결국 "붕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고프 교수는 지난 9일(현지시간) 프로젝트-신디케이트와 가디언에 동시 기고한 칼럼에서 "추측건대 장기적으로 그 기술은 살아남겠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무너질 것(collapse)'"이라고 말했다고 CNBC가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2개월간 600% 이상 올랐으며 24개월 동안에는 1,600% 폭등했다.

    로고프 교수는 각국 정부의 가상화폐에 대한 강화된 통제가 결국 비트코인의 투기적 관심을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의 오랜 역사는 민간이 개발한 것을 정부가 결국 어떻게 규제하고 전용해왔는지를 보여줬다"라며 "앞으로 2년 뒤에 비트코인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가상화폐가 유사한 운명을 피할 것으로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로고프 교수의 발언은 중국을 비롯한 각국이 비트코인의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나왔다.

    지난달 중국은 비트코인 거래소 폐쇄와 가상화폐 자금조달 통로인 가상화폐공개(ICO) 중단을 지시했다.

    앞서 한국도 국내에서 모든 형태의 ICO를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ysyoon@yna.co.kr

    (끝)
    윤영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비트코인, 1만달러까지 상승 가능<CNBC 설문>
    2
    달러화, 세제안 기대 상승
    3
    다임러, 배기가스 사태 여파 3분기 실적 급감
    4
    NAB, 2~3년간 중국 금융 정책 긴장도 높아질 것
    5
    <뉴욕채권> 국채가, 세제안 기대 하락
    6
    <뉴욕 금가격> 미 증시·달러 강세에 0.7% 하락
    7
    트럼프, 연준 의장 후보로 테일러·파웰·옐런 언급<폭스비즈니스>(상보)
    8
    슐룸베르거 "세계 원유 생산투자 낮은 상태 유지"
    9
    美 9월 기존 주택판매, 1년여 만에 첫 전년비 감소(종합)
    10
    BOA "물가 내년 말까지 상승할 것"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기사제보    · 광고 안내   · 뉴인포맥스구독문의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이선근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이선근/ 편집인: 이선근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