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국가바우처 카드를 통합해 내놓은 'BC국민행복카드'가 고객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BC국민행복카드는 기존 임산부에게 임신 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던 '구 고운맘카드'와 청소년 산모의 임신 출산 의료비를 지원하던 '구 맘편한카드"등 다양한 국가바우처를 통합해 바우처 수혜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C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하면 △임신출산진료비 △청소년 임신출산의료비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사업 △에너지바우처△아이돌봄서비스△보육료 유아학비 등의 다양한 종류의 바우처 이용이 가능하다.

BC카드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바우처들을 추가 탑재해 한 장의 카드로 더 많은 바우처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BC국민행복카드 발급도 간편하다. 누구나 전국에 가까운 12개 은행 영업점(우리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수협은행, 우체국, 제주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에서 손쉽게 신청이 가능하다.

BC국민행복카드는 바우처 이용 이외에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유아 서비스(Baby Service·병·의원 할인서비스 등) △어린이 서비스(Children Service·어린이집, 유치원 할인서비스 등) △녹색 생활 서비스(Green Life Service·에코머니적립) 등 3가지 유형의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BC카드는 국민행복카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에는 육아앱 '해피타임즈'를 출시했다.

해피타임즈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잔액확인(BC카드에 한하여 확인 가능) △육아 성장기록 관리 및 통계확인 △육아 일상·정보 커뮤니티 채널 운영 등을 통해 출산 및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잔액확인은 해피타임즈에 로그인하는 것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해피타임즈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및 제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해피타임즈앱 신규 가입한 고객이 앱 내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5천 명(매월)에게 던킨도너츠 핫초코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 해피타임즈앱 타임라인에 '내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순간'주제로 글을 게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10명)과 문화상품권 1만 원(1천 명) 제공한다.

이밖에 해피타임즈앱을 통해 육아용품 구매 시 최대 6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BC카드는 해피타임즈앱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육아교실 및 영화 특별상영회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피타임즈앱 내 이벤트페이지에 10월 22일까지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30명을 이번 달 30일 CGV 하계점에서 진행되는 육아교실 및 영화 '토르 : 라그나로크' 상영회 행사에 초대한다.

채종진 BC카드 사장은 "2015년 국민행복카드 사업 참여 후, 정부 정책의 파트너로서 임산부,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원활한 바우처 이용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면서 "향후에도 정부 카드 바우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해 BC국민행복카드가 전 국민의 카드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드버토리얼, BC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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