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60포인트(0.68%) 오른 2,474.76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로 마감됐다.
위험 자산 선호 심리에 외국인은 이날도 국내 증시에서 2천435억원을 사들였다. 이 중 2천억원이 프로그램 비차익거래로 유입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는 0.29% 올랐으나 SK하이닉스는 0.67%, 삼성전자 우선주는 1% 이상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63%로 급등했다.
이에 의약품 업종은 5.34%로 치솟았다.
지수가 연일 랠리를 보이는 데에 증권 업종도 4.71% 뛰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3포인트(0.64%) 오른 666.54에 거래를 마감했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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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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