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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금융
    IMF 총재 "여러 위협이 여전히 세계 경제 회복세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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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10.13  03: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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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世銀 연차총회 앞서 거듭 경고.."결코 안도할 시점 아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2일(이하 현지시각) 세계 경제 회복세를 저해할 수 있는 여러 위협이 여전히 버티고 있다고 거듭 경고했다.

    라가르드는 세계은행-IMF 가을 연차총회 개막 전날인 이날 워싱턴DC에서 "결코 안도할 시점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IMF 189개 회원국 재무장관들이 이런 위협들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경제가 마침내 금융위기로 초래된 늪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회생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한 것으로 관측되는 점을 상기시켰다. 라가르드는 이와 관련, 정치적 긴장 고조가 세계화 혜택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확산해왔음을 세계 금융 지도자들이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가르드는 지난 5일에도 "이제 구름 뒤로 햇빛이 비치기 시작했지만, 아직 완전히 맑게 갠 하늘은 아니다"라면서 "여전히 높은 부채율, 금융시장의 과다한 위험 부담,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세계 경제 회복을 아직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jk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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