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부 은행들의 실적이 시장 예상을 넘는 호조를 보였음에도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급등 부담 등에 내렸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88포인트(0.14%) 하락한 22,841.0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01포인트(0.20%) 낮은 2,550.2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79포인트(0.19%) 내린 6,590.76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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