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27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104억 원, 통안채를 173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18년 8월 만기인 통안채와 2018년 4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600억 원씩 샀다.

반면에 2017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995억 원, 2018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3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5천195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597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25-1808-02 2018-08-02 600
통안0146-1804-02 2018-04-02 6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430
물가01500-2106(11-4) 2021-06-10 -2
통안0133-1810-02 2018-10-02 -30
통안0148-1711-01 2017-11-09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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