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90억원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1천600억 원의 국채와 1천490억 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9년 6월 만기인 통안채 561억 원, 내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510억 원, 2019년 4월 만기인 통안채 500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에 내년 9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300억 원, 내년 4월 만기인 통안채 71억 원, 9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50억원 을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이 3천845억 원을 순매수했고 보험이 3천534억 원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월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0158-1906-02 2019-06-02 56,100
국고02750-1803(13-1) 2018-03-10 51,000
통안0160-1904-02 2019-04-02 50,000
국고02750-1709(12-4) 2017-09-10 -5,000
통안0146-1804-02 2018-04-02 -7,100
국고05750-1809(08-5) 2018-09-10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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