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센터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이파크타워'에 마련됐는데, 메트라이프생명의 강남지역 41개 지점, 1천500여 명의 재무설계사들이 9층부터 15층까지 총 7개 층을 사용한다.
3층에는 재무설계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센터가, 1층에는 고객센터가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광화문 디타워에 강북지역 5개 지점, 200여 명의 재무설계사를 위한 강북센터를 열 예정이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핵심 영업 조직인 재무설계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선진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혁신 오피스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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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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