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신협중앙회는 올 하반기 일반 신입직원 41명을 선발한다고 13일 공고했다.

채용규모는 18개 신협, 41명 내외로 채용지역은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세종, 광주·전남, 전북, 제주 총 7개 지역이다.

이번 공동채용은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사전 신청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을 모집해 결정하는 방식이다.

해당 지역 거주자 및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선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http://cu.saramin.c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6일, 필기시험은 11월 11일에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신협별 최종 면접절차를 거처 12월 4일에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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