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증가율은 전월의 6.9%를 상회했지만 예상치인 10.9%에는 못미쳤다.
해관총서는 9월 유럽, 미국, 일본으로의 수출이 반등했다고 말했다.
위안화 기준 수입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5% 증가해 전월치(14.4%↑)와 예상치(16.5%↑)를 뛰어 넘었다.
무역흑자 규모는 9월 1천930억위안으로 전월치인 2천865억위안보다 935억위안 감소했다.
무역흑자 감소폭은 전문가 예상치인 약 200억위안보다 훨씬 컸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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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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