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3일에는 장외시장에서 1천287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1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13일 통안채를 1천502억 원 사들인 반면 국채를 215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900억 원, 2027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3호)를 785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3호)를 653억 원,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3-2호)를 398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4천427억 원, 통안채를 2천651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2027년 6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7-3호)를 2천144억 원,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7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995억 원,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7호)를 770억 원 매도했다.
*그림1*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기준)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통안0146-1804-02 | 2018-04-02 | 900 |
국고02125-2706(17-3) | 2027-06-10 | 785 |
통안0145-1806-02 | 2018-06-02 | 600 |
국고03750-2206(12-3) | 2022-06-10 | -352 |
국고03000-2303(13-2) | 2023-03-10 | -398 |
국고01875-2606(16-3) | 2026-06-10 | -653 |
*그림2*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국고02125-2706(17-3)</td><td> 2027-06-10 </td><td>2,144 </td></tr><tr><td>통안0146-1804-02</td><td> 2018-04-02 </td><td>1,500 </td></tr><tr><td>국고01250-1912(16-7)</td><td> 2019-12-10 </td><td>1,196 </td></tr><tr><td>국고03000-2303(13-2)</td><td> 2023-03-10 </td><td> -398 </td></tr><tr><td>국고01750-1812(15-7)</td><td> 2018-12-10 </td><td> -770 </td></tr><tr><td>통안0148-1711-01</td><td> 2017-11-09 </td><td> -995 </td></tr></table>
hwroh@yna.co.kr
(끝)
노현우 기자
hwr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