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10월 둘째 주(10~13일)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16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KB증권 전하동지점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 지점은 셀트리온[068270]에서만 19.22%의 수익을 냈다. 또 다른 추천 종목인 카카오[035720]도 5.90% 올라 평균 수익률은 12.56%였다.

한국투자증권 대치PB센터는 제약·바이오주에 집중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12.61%, 한미약품[128940]은 6.93% 올라 평균 수익률은 9.77%로 마감됐다.

KB증권 무거동지점도 인트론바이오[048530](2.09%), 경남제약[053950](10.64%) 에 주목해 평균 수익률 6.37%로 3위에 올랐다.

그 밖에 주간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증권사 지점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지난주 지점 평균 수익률은 2.33%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kl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