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레인지는 이날부터, 건조기는 20일부터 렌탈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렌탈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이에 따라 LG전자 렌탈가전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안마의자 등 4개에서 6개로 늘어나게 됐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은 제품을 구입하는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제품 클리닝 서비스, 소모품 무상 제공 등 헬스케어 매니저의 유리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렌탈서비스를 받으면 유지관리를 위한 방문 서비스뿐 아니라, 렌탈기간 내내 제품 무상보증이 연장되는 것이 장점이다. 일시불로 제품을 구매했을 때 무상보증 기간은 1년이지만,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면 렌탈기간 내내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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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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