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월 수치인 232억유로보다 71억유로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8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인 175억유로와 비교해도 14억유로 감소했다.
계절 조정치를 적용한 8월 무역흑자는 지난 7월 대비 2.5% 성장했다.
유로존의 1~8월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6% 성장했지만, 수입은 11.1% 늘어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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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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