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영국 은행 HSBC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QE)의 하나로 진행 중인 채권매입 규모를 기존에 한 달 600억 유로에서 400억 유로로 줄일 것이라고 16일 내다봤다.

은행은 ECB가 유연성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400억 유로 매입 규모를 6개월간 지속할 것이라며 현재 시장에는 QE를 더 오래 하면서도 규모는 줄이는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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